[환경일보] 한소정 기자 = 영향력 있는 언론이 인정한 윌비스 신광은 경찰팀이 25일,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와 취업준비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정식 인증기관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고등학생들까지 국비무료교육을 진행, 다양한 취업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상호 신뢰의 정신을 바탕으로 상호 연계 발전과 미래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우수 인재 양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윌비스 신광은 교수와 김원욱교수, 하승민 교수가 참석해 경찰을 꿈꾸는 학생들의 실질적인 도움방안 및 다양한 지원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업무 협약 내용은 경찰공무원 채용/ 교육 등을 위한 교육콘텐츠 할인 지원, 입시설명회 등을 통한 시험 관련 최선 정보의 상호교류, 인/적성검사 지원, 체력관리 특강 등 경찰공무원 양성 협조,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신광은 교수는 “경찰을 꿈꾸는 취준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광은 경찰팀은 15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와 경찰복지 향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꾸준하게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및 전국대학 수험생들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