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기술보증기금 공동협약

김도진 기업은행장(왼쪽)과 한무경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가운데), 김규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한무경),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규옥)과 ‘여성기업 성장지원 및 좋은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추천하는 여성 기업을 대상으로 전용 대출상품을 개발하고, 기술보증기금은 보증료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전용 대출상품의 지원규모는 총 500억원이며, 최대 1%p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김도진 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촉진과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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