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 제품과 함께 한파 속 피부 건강 지켜보자

올리브영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보습 제품을 모았다. 일명 ‘올리브영 화장품’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보습 제품과 함께 한파 속에 피부 건강을 지켜보자.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지속되는 겨울의 극단적인 추위와 건조가 피부 건강에 적신호를 켰다. 겨울철 피부 질환으로 가장 흔한 것은 건조증으로 인한 가려움이다. 

피부건조증은 피부 수분 감소와 유분 밸런스가 흐트러지면서 피부에 하얀 각질이 일어나게 되는데 초기에 가벼운 증상을 방치하면 피부염으로 악화돼 피부가 갈라지거나 심하면 출혈로 이어지기도 한다.

때문에 보습 제품을 활용한 관리가 중요하지만 아무리 좋은 성분의 제품을 바른다 한들 피부에 흡수가 되지 않으면 무용지물. 

복잡하고 번거로운 피부보습 관리에 자신이 없다면 샤워 직후 케어에 집중해 보자. 따듯한 물로 마친 샤워는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극대화하고 노폐물을 배출시키며 피부 모공이 활짝 열려 청결한 상태로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이렇게 간편한 생활 습관과 국내 최대 H&B숍 올리브영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보습 제품을 모았다. 일명 ‘올리브영 화장품’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보습 제품과 함께 한파 속에 피부 건강을 지켜보자.

하나로 끝낸다...남성 보습 올인원으로 간편하게

관리하는 남자가 되고 싶지만 그 관리가 귀찮은 남성을 위한 올인원 보습제품을 찾는다면 한국오츠카제약 남자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 우르오스의 ‘올인원모이스처라이저 스킨밀크’만한 제품도 없다. 

중성 및 건성 피부용의 올인원로션으로 피부 컨디셔닝 AMP 성분이 파워 보습을 선사해 메마른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보충이 가능하다. 

로즈마리 잎 오일, 페퍼민트 오일, 라임 오일 등 9가지 허브 추출물이 면도와 외부 자극으로부터 쉽게 손상되는 남성 피부를 진정시키고 파라벤, 인공향료, 인공색소를 제외한 제품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제품이다.

제주에서 왔어요, 청귤 초록 비타민으로 데일리 케어

구달 '청귤 수분 크림'은 7월에서 10월까지 수확한 제주 청귤만을 사용해 정제수에 72시간 담궈 과육과 껍질의 자연 효능을 빠짐없이 우려 청귤의 '초록 비타민'을 통째로 담아냈다. 청귤에서 추출한 풍부한 비타민이 피부에 꽉찬 보습감과 피부 속 수분을 지켜낼 힘을 키워준다. 

특히 오일막으로 패킹된 수분 입자가 피부에 닿을 때마다 터져 나와 피부에 수분을 채우는 동시에 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까지 막는 젤 타입의 제품이다. 피부 깊숙이 가볍게 흡수됨과 동시에 피부 표면은 번들거리지 않아 남녀노소 데일리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닭살+뱀살+튼살까지...겨울철 피부 문제 다 잡는다

흔히 닭살이라고 불리는 모공각화증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 ‘꼬꼬바디크림’이라는 애칭이 따라붙은 바디크림이 최근 올리브영에 입점되며 화제다. 

자연유래 성분인 [코코넛수+코코넛 추출물+코코넛야자오일] 성분을 그대로 담아 됨직한 제형의 고농축 크림이 특징인 꼬꼬바디크림은 건조한 피부를 하루 종일 촉촉하게 지켜주는 높은 보습력을 가졌다. 

또한 빠른 흡수력으로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마무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건조함으로 벗겨 지는 각질과 가려움을 가라앉히고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한편, 2월 한달 동안 전국 300여개 주요 올리브영 매장에서 건조한 바디를 위한 집중 보습 제품으로 라벨영의 꼬꼬바디크림 뿐만 아니라  ‘쇼킹바디바 카밍버전’, ‘쇼킹바디바 꼬꼬버전’ 등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꼬꼬바디크림은 ‘꼬꼬솝’으로 유명한 쇼킹바디바 꼬꼬버전과 함께 사용하면 모공각화증뿐만 아니라 건조함으로 야기되는 피부 문제를 개선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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