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소정 기자 = 커피전문점 우주라이크 커피가 2018년 tvN 첫 장르물 ‘크로스’(연출 신용휘, 극본 최민석) 제작지원에 나섰다. 

크로스는 복수심에 가득 찬 천재의사 강인규와 그의 분노까지 품은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이 만나 서로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예측불허 사건들이 펼쳐질 드라마이다. 고경표, 조재현, 전소민, 진이한 등이 출연한다.

우주라이크 커피는 “훌륭한 연출진과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신뢰가 높아 본 드라마 제작을 지원하기로 했다”라며, “새롭게 시작되는 2018년을 ‘크로스’와 함께 함으로써 음료 프렌차이즈 시장을 공략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업체 측은 일상생활에서 식습관과 함께 자리 잡은 국내 커피문화를 반영해 드라마 내 에피소드의 자연스러운 장면 연출을 돕고 제작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제작 지원에 나선 우주라이크커피는 캔을 이용한 독창적인 아이템으로 즉석에서 캔 실링을 통해 제공되는 에스프레소 커피로 딜리버리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섭취할 수 있어 TAKE-OUT에 적합한 아이템이기도 하다.

한편, 본 업체는 카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가맹점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 역시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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