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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022년 에너지 순수출국으로 발돋움EIA ‘2018 연례 에너지 전망’ 발표, 2050년 에너지시장 예측
천연가스 개발,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생산량 31% 증가

Annual Energy Outlook 2018 <자료출처=eia>

[환경일보] 미국이 2020년대 이후에는 에너지 수입보다 수출을 많이 하는 에너지 순수출국이 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 에너지정보청(EIA: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이 지난 6일 오전(현지시각) 발표한 ‘2018 연례 에너지 전망(Annual Energy Outlook 2018)’에서 미국 에너지시장의 미래를 예측한 결과이다.

EIA에 따르면 2050년까지 연간 경제성장률을 2%로 가정했을 때 에너지수요는 매년 0.4%씩 증가한다. 에너지원별 비중을 보면 절대적 수치상으로는 천연가스가, 그러나 퍼센트 기준으로는 재생에너지가 가장 높다.

애너지총생산 분포도 <자료출처=eia>

이에 반해 2050년까지 에너지총생산은 약 31%만큼 증가한다. 이러한 성장세는 특히 셰일가스와 타이트오일 등 천연가스의 개발, 원유생산, 그리고 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인한 것이다. 이중 천연가스의 비중이 39%로 가장 높고, 재생에너지로는 세제혜택과 자본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는 풍력과 태양에너지의 비중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미국은 1953년부터 에너지 수입량이 수출량보다 많은 에너지 순수입국이었다. 그러나 천연가스 개발로 생산량이 증가하고 에너지 수요는 다소 주춤한 모양새를 보이면서 2022년경에는 미국이 에너지 순수출국으로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에너지집약도와 탄소집약도는 꾸준히 감소해 2050년에는 2017년 대비 각각 42%와 9%만큼 낮아질 전망이다. 단, 이 결과는 저탄소화를 위한 법 제도의 꾸준한 이행을 전제로 한 것이다.


* 자료출처
https://www.eia.gov/outlooks/aeo/

진새봄 리포터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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