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설치·해체작업 교육과정 개편 위한 전문가 회의 개최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은 2월9일 인천소재 공단 중부교육장에서타워크레인 설치·해체작업 교육과정 개편을 위한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자료제공=안전보건공단>

[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원장 신인재)은 2월9일 인천 소재 공단 중부교육장에서 타워크레인 설치·해체작업 교육과정 개편을 위한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타워크레인 관련 부처 합동대책의 일환으로 타워크레인 관련 교육과정 개편과 보수교육 신설 등을 주제로 열렸다. 현장 실무 경력자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교육원에서 기존에 운영 중인 타워크레인 교육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개편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 등을 거쳐 마련되는 개편 교육과정은 타워크레인 설치·해체작업 노동자들의 의견 수렴을 거치게 되며, 관련 법령 개정 후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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