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폐배터리 활용방안 토론회'가 12일 국회에서 개최됐다. <사진=김은교 기자>

[국회=환경일보] 김은교 기자 = 최근 국내 전기차 보급이 급격히 늘어남과 관련, 전기차의 폐배터리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12일 국회에서 열린 ‘전기차 폐배터리 자원순환성 제고를 위한 토론회’에서는 폐배터리 회수체계와 자원순환 촉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부와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가 향후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두루 갖춘 전기차의 지속적 보급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추후 게재>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