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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약 200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에서 사회복지학과 과정과 상담심리학과 과정이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당산에 위치한 서울현대의 관계자는 “본교의 사회복지학과 과정과 상담심리학과 과정은 내신, 수능성적을 반영하는 타 학교와 달리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 의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 100% 면접전형을 통해 2018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현재 이 학교의 사회복지학과 과정과 상담심라학과 과정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복지 패러다임에 따라 이론과 실무가 균형 잡힌 교육을 통해 전문 사회복지사와 상담심리사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현대만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 과정은 복지지관과의 자원봉사연계, 인턴지원, 현장의 실무교육을 통한 전문성 양성을 통해 기관과의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학생들이 예비 사회복지사로 인정받고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상담심리학과 과정의 경우 졸업시 4년제 대학교 졸업과 동등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교내에 자체 상담센터인 ‘푸른꿈 서포터즈’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실무경험을 쌓고 동기부여 및 직업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하고 있다.

이밖에도 서울현대는 학생들이 더 좋은 복지전문가, 상담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 자격증뿐 아니라 가족상담사, 공인행정관리사, 레크리에이션, 미술치료, 학교폭력상담사 등 관련 분야의 자격증을 졸업 전 1인8개 이상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취업 연계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라면 모두들 취업을 희망하는 종합복지관에 3년 연속 취업자를 배출하였으며 관련 기관에 취업자를 배출하여 97%의 취업률을 공식발표한 바 있다.

한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사회복지학과 과정과 상담심리학과 과정을 포함하여 전 과정의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100%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고3 학생 및 고등학교 졸업과 동등한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이 학교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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