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3 학생들 문의 증가로 2019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모집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2018학년도 신입생뿐 아니라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예비 고3 학생들의 입학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2019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 모집하고 있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서울 당산에 위치한 종합 전문학교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의 유아교육과 (유아교육학과) 과정이 국공립어린이집 취업자 배출로 유아교사를 꿈꾸고 있는 학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현대의 입학처 관계자는 “최근 본교 유아교육과 과정에 대한 입학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본교의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인한 높은 취업률 때문인 것 같다.” 라고 전하며 “현재 본교는 2018학년도 신입생뿐 아니라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예비 고3 학생들의 입학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2019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 모집하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실제 서울현대의 유아교육과 과정은 미래사회의 환경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고루 갖춘 유아교사를 양성하여 전국 2년제 대학, 전문학교 중 국공립어린이집 취업률 1위를 유지하며 97%의 취업률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이 학교는 학생들의 취업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과 산학협력을 맺어 학생들이 현장의 예비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국공립어린이집 교사 인턴십을 진행하여 학생들은 실무경험을 높이고 취업연계성을 높여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 현장에서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유아교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내에서 자격증 특강을 운영하여 졸업 전 유아교사 자격증뿐 아니라 풍선아트, 동화구연, 아동미술, 유아체육 등 관련 분야의 자격증을 1인6개 이상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현재 유아교육과 과정뿐 아니라 사회복지학과 과정, 상담심리학과 과정, 사회체육학과 과정 등 전 과정의 신입생을 100%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이 학교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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