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센터 창립식 퍼포먼스 ‘STOP 미세먼지 GO 액션’
정부·기업·시민사회 협력해 미래세대의 ‘숨 쉴 권리’를 지킬 것

미세먼지센터 이사진 및 내빈들이 단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환경재단>

[환경일보] 환경재단은 오늘(27)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미세먼지센터 창립식 및 심포지움을 진행했다. 미세먼지센터 임원진과 김종률 환경부 국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정미 국회의원 등이 함께 단상에 올라 미세먼지센터 창립식 퍼포먼스로 ‘STOP 미세먼지 GO 액션’을 외쳤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이 미세먼지센터 정관을 낭독하고 있다.

2부행사에서는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의 '빅데이터로 본 미세먼지' 발제 및 각 전문가의 토론이 이어졌다.

송길영 부사장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 걱정하는 국민들의 행동을 분석했다. 발제 이후에는 ‘미세먼지대책을촉구합니다’ 이미옥 대표와 장영기 수원대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등의 토론이 이어졌다.

'빅데이터로 본 미세먼지' 를 주제로 발제한 다음 소프트 송길영 부사장
송길영 부사장의 발제를 듣고있는 시민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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