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토요일에 대형마트, 미용실 등에서 결제 시 월 최대 2만원 할인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체크카드로 대형마트, 미용실 등 주말 관련 주요 업종 이용 시 월 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체크러시 금토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5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대형마트, 미용실, 택시, 커피전문점/제과점을 이용하는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응모 후 KB국민 체크카드(KB국민 기업체크카드, KB국민 비씨플러스카드, KB국민 프리패스카드 제외)로 △대형마트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미용실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 △택시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1천원 △커피전문점과 제과점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1천원이 각각 할인된다.

할인 혜택은 각 업종별로 하루에 한 번씩 4개 업종을 합산해 1일 최대 1만원, 월 최대 2만원까지 제공된다.

행사 응모 및 기타 자세한 사항 확인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체크카드 고객들의 카드 이용 패턴 분석을 통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업종과 요일에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첨을 맞췄다”며 “행사 업종 관련 혜택이 담긴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이벤트 할인 혜택에 상품별로 제공되는 할인 또는 포인트 적립 혜택도 추가로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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