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10% 할인 기획전, 이달 19일까지 LF몰에서 진행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LF(대표 오규식)가 국내 전개하는 뉴욕 감성의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가 2018 S/S 시즌 전속모델로 대세 여배우 조보아를 발탁했다.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감성의 패션으로 20~30대 젊은 여성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질바이질스튜어트는 이번 2018년 S/S 시즌, 조보아와 함께 ‘FIT EVERYWHERE’라는 테마의 캠페인을 전개하며 발랄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의 스니커즈와 로퍼류 등 슈즈 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조보아는 이후 단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내세워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의 보폭을 넓혀왔으며 지난해 말 방영한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수 년간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검증 받은 연기력은 물론 철저한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와 이를 통해 자연스레 뿜어져 나오는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최근 많은 젊은 여성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손꼽히고 있는 조보아는 최근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MC로 합류하며 활동 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질바이질스튜어트는 이번 시즌, 전속모델 조보아를 활용해 일과 여가시간 그리고 자기관리를 위해 늘 바쁜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소구하기 위한 활동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슈즈를 주력제품으로 내놓고 이를 극대화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질바이질스튜어트는 ‘FIT EVERYWHERE’라는 캠페인 테마에 걸맞게 하나의 제품에 면접과 데이트 등 두 가지 이상의 TPO(Time,Place,Occasion)를 제시하는 룩북을 매달 공개함으로써 20~30대 젊은 여성들의 ‘스타일 나침반’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F 풋웨어리테일사업부장 임유미 상무는 “섹시한 건강미, 우아함, 귀여움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조보아씨의 팔색조 이미지가 다양한 TPO에 맞춰 스니커즈, 로퍼, 샌들 등 질바이질스튜어트가 자랑하는 다변화된 제품 라인업을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고자 하는 목표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새로운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질바이질스튜어트와 새 전속모델 조보아가 함께한 2018 S/S 시즌 화보 컷은 5일, LF의 공식 온라인쇼핑몰 LF몰을 통해 공개되며 신학기와 설레는 봄 시작을 맞아 등교나 피크닉시 부담 없이 착용 할 수 있는 편한 착화감의 스니커즈와 로퍼 제품을 신제품으로 선보인다.  

한편, 질바이질스튜어트는 새로운 전속모델 조보아 발탁을 기념해 3월 5일부터 3월 19일까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3월 전략상품인 스니커즈와 로퍼 제품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1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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