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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나트륨 줄이기 실천 음식점 모집

[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제주시는 시민들의 올바른 식생활 및 영양관리를 위한 계획의 하나로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을 모집한다.

시는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을 3~4월 중 모집할 계획이다.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이란 10%이상 나트륨을 저감해 1인 분량 나트륨이 1,300mg미만인 메뉴 또는 30%이상 나트륨을 저감한 메뉴를 전체 메뉴의 20% 이상 운영하는 음식점이다.

음식점 선정 기준은 영업주가 나트륨 저감 메뉴 보급에 관심․의지가 있고, 전체 제공메뉴 중 20%이상 메뉴에 대해 나트륨 저감이 가능한 음식점이다.

신청업소에는 나트륨을 측정하는 방법 등을 전수하고, 염도측정 장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상수도 사용료를 감면하는 등 지원을 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나트륨 줄이기 실천분위기가 확산 되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저염화가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0년까지 우리 국민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을 3,500mg수준으로 현 수준(3,890mg)에서 10%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으며 현재 제주시내의 34개소 음식점이‘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으로 지정되어 있다.

김태홍 기자  kth6114@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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