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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당도 위주 감귤 출하 정책 성공적 정착

[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서귀포시는 2017년산 감귤부터 처음 적용된 당도위주 감귤 출하 정책에 대해 농가, 작목반, 상인 등 총 196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농가소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 당도 위주 출하로 응답자의 68%가 농가와 유통인 모두 소득이 증가했으며, 대과 출하 허용에도 불구하고 유통인들은 대과 경락가격 추이에 따라 출하 조절 한다는 응답비율이 72%로 우려했던 출하 물량 급증은 없었다고 했다.

또한 당도 위주 소과,대과 출하 정책은 73%찬성, 소과만 출하 허용은 27%로 당도 위주 출하가, 생산자 소득향상은 물론 소비자의 감귤 선택의 폭을 확대해야 한다고 했다.

단, 유통인들은 대․소과 출하시 스티커 부착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도장 날인 및 대과, 소과보다는 3S, 3L등 기존 규격용어와 연계된 용어 사용을 희망해 새로운 명칭사용에 대한 전문가 토론 및 의견수렴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당도 위주 출하를 위해 타이벡 신청량 전량지원 및 지원주기 1년 단축, 품종갱신상업․원지정비사업의 보조비율 상향조정(50%→70%), 방풍수정비 사업 확대지원으로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사업에 총 480억원을 투입, 2018년산 감귤도 좋은 가격을 이어 나 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2017년산 노지감귤 생산량은 약 410천여톤으로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상품 출하물량이 많아 농가 조수익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 앞으로 월동온주 및 만감류에 대한 고품질 적정 출하가 이루어지면 도 전체적으로 감귤 조수익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상회 할 것”으로 예측했다.

김태홍 기자  kth6114@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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