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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예방 피내용 BCG 백신 6월 공급 재개식약처 질 점검 후 6월 민간의료기관까지 공급재개 예정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그간 현지 공장 사정으로 국내 공급이 중단됐던 덴마크산(産) 피내용 BCG 백신이 3월2일 수입돼 6월 중에 공급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들여온 덴마크산 피내용 BCG 백신 물량은 4만 5905바이알(vial)로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가검정이 진행 중이다.

국가검정이 완료되면 민간의료기관으로 공급이 재개되어 생후 4주이내 영아가 동네 의료기관에서도 보호자와 함께 편히 접종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급재개 이전에 영아 보호자 개별 접종 안내 및 민간의료기관접종자 재교육 등을 철저히 준비할 예정이다.

피내용 BCG 공급재개 이전까지는 이를 대체하는 경피용 BCG 백신으로 당초 계획인 올해 6월 15일까지 무료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질병관리본부 공인식 예방접종관리과장은 “덴마크산 피내용 BCG 백신 공급이 민간의료기관까지 재개됨에 따라 접종자 재교육 등 안전한 접종이 현장에서 혼선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식약처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BCG 백신을 포함한 국가 예방접종 백신의 부족상황 재발방지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참고로 올해 1월까지 수급이 불안정했던 소아마비 단독백신은 공급 재개 후 안정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김영애 기자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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