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인선모터스㈜, 타이어 등 공동구매 사업 MOU 체결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과 인선모터스㈜는 3월6일, 타이어 등 공동구매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제공=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

[환경일보]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이사장 오재만)과 인선모터스㈜(대표 박정호)는 3월6일, 타이어 등 공동구매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 회원사인 폐기물 재활용업계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방안의 일환으로, 폐기물 수집·운반차량에 주기적으로 소요되는 소모품(타이어・엔진오일・요소수)의 구매비용 절감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은 “이번 공동구매 협약을 통해 폐기물 재활용업을 영위하는 조합원사가 양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 받을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다”고 밝혔고, 인선모터스㈜는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과의 정기적인 업무교류를 통해 공동구매 사업이 확대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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