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일보] 송창용 기자=렛츠런(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황규환)는 3월 13일부터 '2018년도 2학기 문화센터 수강생' 모집을 위한 회원접수를 시작한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활성화와 여가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해 오는4월9일 부터 3개월동안 노래교실, 탁구교실, 방송댄스, 한국무용, 민요교실 등 총 15개 정규강좌를 2학기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1월 김낙순 신임회장이 취임하며  매출·경쟁 중심에서 탈피해 건전·공익성 중심으로 전환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국민마사회로 거듭나겠다는 경영방침을 밝혔다.

수강을 원하는 신청자는 방문신청 또는 온라인 및 모바일 신청을 통해 희망하는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신청 및 이용이 가능하다. 

황규환 지사장은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지역주민들의 여가선용과 문화생활 지원을 위하여 매주 월∼목요일 주 4일동안 문화교실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며 “회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우수강사들과 인기강좌들을 위주로 다양한 분야의 수업들을 운영 중이오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인천연수지사를 많이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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