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이트데이엔 캔디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특별하게

베스킨라빈스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바로먹는 츄파춥스 케이크'를 선보인다. <사진제공=베스킨라빈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특별한 데이트를 위한 디저트로 ‘바로먹는 츄파춥스 케이크’를 제안했다.

3월 이달의 케이크 ‘바로먹는 츄파춥스 케이크’는 사탕을 선물하는 화이트데이 컨셉을 바탕으로 츄파춥스 캔디를 재해석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츄파춥스 고유의 막대 사탕 모양을 대형 초콜릿 구로 표현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스트로베리 앤 크림, 초코바닐라, 카라멜 총 3종의 플레이버를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바(BAR)에 담아 간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만6000원.

배스킨라빈스는 3월 한 달 동안 ‘바로먹는 츄파춥스 케이크’를 구매할 경우, 2,000원의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프로모션 참여 시 해피포인트는 결제 금액 기준 0.5%가 적립되며, 타 쿠폰 및 타 행사, 제휴 할인 등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달콤한 캔디를 선물하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츄파춥스 캔디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재해석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바로먹는 츄파춥스 케이크’로 달콤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배스킨라빈스는 화이트데이가 있는 3월을 맞아 츄파춥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3월 이달의 맛 ‘츄파춥스 스트로베리 앤 크림’을 비롯하여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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