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화이트데이'를 주제로 하트, 연인 등 모티브 적용한 디자인 선보여

파리바게뜨가 서울 종로구 파리바게뜨 카페대학로점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아 한정판 케이크를 비롯한 초콜릿, 쿠키 등 기획 제품 40여 종을 선보였다. <사진제공=파리바게뜨>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파리바게뜨는 서울 종로구 파리바게뜨 카페대학로점에서 2018년 화이트데이를 맞아 한정판 케이크를 비롯한 초콜릿, 쿠키 등 기획 제품 40여 종을 소개하는 사진행사를 가졌다.

파리바게뜨의 이번 화이트데이 제품은 ‘러블리 화이트데이(Lovely White day)’를 주제로 하트, 연인, 에펠탑 등 프랑스 파리를 상징하는 요소를 모티브로 그래픽 디자인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하트 모양의 케이크 두 개로 구성해 ‘두 배 더 사랑한다’는 의미를 담은 ‘러블리 하트 케이크(사랑x2)’ 를 선보인다.

촉촉한 화이트 스폰지에 산딸기&리치 콤포트(Compote, 과일을 물, 설탕 등에 절인 것)를 얹은 딸기 케이크, 초코 스폰지에 진한 초코 크림과 체리 콤포트를 더한 쇼콜라 케이크로 구성했다.

또한, 감각적인 화풍의 프랑스 유명 삽화가 ‘마리 아쎄나((Marie Assénat)’와 협업해 ▷자동차 모양 패키지에 초콜릿과 쿠키, 캔디 등을 가득 담은 ‘엔드리스 플라워(자동차)’ ▷층층이 쌓은 4단 서랍 속에 쿠키, 캔디를 담은 ‘엔드리스 플라워(레드, 블루)’ ▷하트 박스 속에 초콜릿바, 코코넛 쿠키, 체다치즈 쿠키, 캔디 등이 들어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플라워 하트’ 등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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