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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만나는 ‘햇살과 바람의 기억’기상청, 제35회 기상기후사진전 수상작 발표

[환경일보] 기상청(청장 남재철)은 세계 기상의 날(3월23일)을 기념해 기상·기후 변화에 대한 관심과 아름다운 기상사진을 통한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제35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햇살과 바람의 기억, 날씨를 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은 일반공모와 특별공모(▷계절사진 ▷스토리사진 ▷타임랩스 ▷가상현실(VR))로 나눠 5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대상을 수상한 ‘겨울바다’ <사진제공=기상청>

올해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에서는 총 2908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최종 44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일반공모 부문은 ▷대상 ▷금상 ▷은상 각 1점과 ▷동상 2점, ▷입선 25점 총 30작품이 선정됐으며, 한파로 인해 얼어붙은 바다를 촬영한 ‘겨울바다’가 대상(환경부장관상,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이 작품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한파가 몰아닥친 2018년의 겨울을 대표할 수 있는 기상사진임과 동시에 완성도와 주제적합성, 학술적 가치 측면에서 대상에 부합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금상 ‘무지개를 즐기다’ <사진제공=기상청>

금상(기상청장상, 상금 200만원)은 물이 고인 곳에 비친 반영을 이용해 무지개와 강아지를 함께 담아낸 작품 ‘무지개를 즐기다’가 수상했다.

은상(기상청장상, 상금 100만원)은 가뭄으로 인해 바닥을 드러낸 보령호의 마른자리가 분홍색을 띠며 신비롭게 나타난 장면을 촬영한 ‘가뭄이 만든 신비로움’이 수상했다.

동상(기상청장상, 상금 각 50만원)은 ‘동아줄 구름’과 ‘너를 삼키고 말거야’가 선정됐으며, 입선(상금 각 20만원)에는 25점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은상 ‘가뭄이 만든 신비로움’ <사진제공=기상청>

특별공모 부문은 ▷스토리 사진 5점(상금 각 30만원, 붙임 참조) ▷계절 사진 5점(상금 각 30만원, 붙임 참조) ▷타임랩스 3점(상금 각 50만원) ▷가상현실(VR) 1점(상금 50만원, 붙임 참조)이 선정됐다.

올해 신설된 타임랩스 부문에는 총 36점이 접수됐으며, 그중 ‘제주 해질녘 상공의 렌즈운’과 ‘다이내믹 서울’, ‘덕유산 3월, 운해와 별’ 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특히 ‘제주 해질녘 상공의 렌즈운’은 렌즈운이 소멸해가는 순간까지를 잘 나타낸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은 “타임랩스로 렌즈운을 촬영한 것은 흔치 않은 작품일 뿐만 아니라, 교육적 가치가 있다”며 “단순한 렌즈운이 촬영이 아니라 소멸하는 과정이 담겨있어 독특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수상한 작품들은 오는 3월20일(화)부터 25일(금)까지 한국잡월드(경기 성남시 분당구) 그랜드 홀에서 전시회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모 수상작 44점과 더불어 기후변화 퀴즈이벤트, 기상캐스터 체험 등 기상에 대한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제35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와 이번 전시회가 소통을 통한 기상과학 이해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기상청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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