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독일 액상건강기능식품 로트벡쉔이 전국 코스트코 매장서 판매된다.

이번에 코스트코에 런칭하는 제품들은 로트벡쉔이뮨 미니와 로트벡쉔아이젠 미니로, 기존에 꾸준히 인기판매되고 있던 ‘바이탈이뮨과 아이젠’의 미니 버전이다.

휴대성이 편리해서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족 건강을 지킬 수 있고 가격 또한 합리적이어서 코스트코 런칭과 동시에 성황리 판매중이다.

로트벡쉔은 독일에서 210년이 넘은 라벤호스트사에서 2차세계대전 후 영양이 부족한 국민을 위해 탄생한 브랜드로 독일 대표 액상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로트벡쉔 미니는 이번 코스트코런칭을 통해 더욱 손쉽게 구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면역보충제인 로트벡쉔이뮨 미니는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손쉽게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도록 비타민C, 아연을 100% 이상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며 철분보충제인 로트벡쉔 아이젠 미니는 에너지 생성·생리·갱년기 철분제로 알려져 있으며 성장기 아이들과 유아 자녀가 있는 주부들, 중장년층 여성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이와 관련 로트벡쉔 공식수입원 관계자는 “독일 내수용과 달리 공식수입품은 한국인의 영양성분 기준치에 맞는 하루섭취량을 100%이상채워줄 수 있게 독일 본사에서 특별 연구되었다.”며 “이뮨 미니는온가족면역제, 아이젠 미니는 에너지 생성 철분제로 에너지 부족한 분들에게 유용하다. 두 상품 모두 하루 한병 섭취하면 된다.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영양 풍부한 베리류 및 과일의 100% 착즙원액 제품으로 그 어떠한 합성첨가제도 들어있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벤호스트사는1805년 장기 보관이 힘든 베리류를 숙성하여 고급와인, 고급주스를 생산한 바 있으며 이후에는 파스퇴르의 저온살균법을 이용하여 장기보관이 가능해지며 방부제, 보존제 등을 사용하지 않아 전 유럽에서 건강한 고급음료업체로 성장해왔다.

또한 로트벡쉔은2012년 독일 마케팅 협회가 주최하는 ‘독일 마케팅 브랜드 어워드’에서 최고의 브랜드 대상, 독일약사협회(BVDA)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3년간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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