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환경연구원 김남수 부원장이 '블록체인과 에너지·환경문제'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김은교 기자>

[서울시 NPO 지원센터=환경일보] 김은교 기자 =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블록체인 혁명이 가져올 미래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국내외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에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지만, 그 추진 방향의 적절성과 결과는 아직 불확실하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아도스, 국토환경연구원은 ‘기후행동과 블록체인’을 주제로 지난 16일 제3차 시민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환경보전과 기후행동에 활용 가능한 분산원장기술 등, 기후변화 시대의 바람직한 블록체인 거버넌스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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