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EP-북방경제협력위, ‘북방정책 2.0 시대, 평화와 번영의 북방경제협력공동체 건설’ 주제로

3월19일,‘북방정책 2.0 시대, 평화와 번영의 북방경제협력공동체 건설’ 국제세미나가 열렸다. <사진제공=KIEP>

[환경일보]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직무대행 김준동)은 3월19~20일, 서울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북방경제협력위원회(위원장 송영길)와 ‘북방정책 2.0 시대, 평화와 번영의 북방경제협력공동체 건설’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앞줄 왼쪽부터) 라왁자브 바타르자브 몽골 상공회의소 회장, 블라디미르 노로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직속 전략연구소장, 박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조명균 통일부장관,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김준동 KIEP 부원장(원장직무대행),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람지 테이무로프 주한아제르바이잔대사 (둘째줄 왼쪽에서 세번째부터) 무라트벡 이마날리예프 키르기즈공화국 외교아카데미 교수, 빅토르 라린 러시아과학아카데미 극동지부 역사연구소 아시아-태평양 연구센터장, 이재영 KIEP 구미·유라시아본부장, 최아진 연세대학교 교수 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민간위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통일부와 한국무역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북방경제협력 정책의 기본 방향 및 추진전략과 분야별 중점 협력과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유용한 정책적 시사점을 모색했다.

김준동 KIEP 부원장(원장직무대행) 개회사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환영사
조명균 통일부 장관 축사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축사

첫째 날인 19일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북방경제협력 구상에 대한 중간 평가 및 종합적인 논의를 진행했고, 20일에는 ‘북방정책 2.0시대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주한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몽골 대사 등이 참석해 한국의 북방경제협력 정책에 대해 토론하는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됐다.

‘북방정책 2.0 시대의 기회와 도전’ 라운드테이블. (왼쪽부터) 바상자브 간볼드 주한 몽골 대사, 안드레이 폽코브 주한 벨라루스 대사, 이일형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올렉산데르 호린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미랏 맘메탈리예프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 유수프 샤리프조다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가 ‘북방정책 2.0 시대의 기회와 도전’ 라운드테이블의 패널로 나서 토론을 하고 있다.
‘북방정책 2.0 시대의 기회와 도전’ 라운드테이블 단체사진. (앞줄 왼쪽부터) 유수프 샤리프조다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 미랏 맘메탈리예프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 이일형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안드레이 폽코브 주한 벨라루스 대사, 올렉산데르 호린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바실리 미헤예프 프리마코프 세계경제·국제관계연구원 부원장 <br>(뒷줄 왼쪽부터) 이재영 KIEP 구미·유라시아본부장, 라왁자브 바타르자브 몽골 상공회의소 회장, 빅토르 라린 러시아과학아카데미 극동지부 역사연구소 아시아-태평양 연구센터장, 무라트벡 이마날리예프 키르기즈공화국 외교아카데미 교수, 바상자브 간볼드 주한 몽골 대사
‘북방정책 2.0 시대의 기회와 도전’ 라운드테이블 패널. 이일형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사회를 보고 있다.
안드레이 폽코브 주한 벨라루스 대사가 토론을 하고 있다.
올렉산데르 호린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토론을 하고 있다.
미랏 맘메탈리예프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가 토론을 하고 있다.
유수프 샤리프조다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가 토론을 하고 있다.
바상자브 간볼드 주한 몽골 대사가 토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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