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소정 기자 = ‘무림토탈환경’에서는 3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각종 하수배관청소 작업을 이용하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수배관청소, 막힌 하수구작업비용을 10% 할인해 주는 봄맞이 환경 정비기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날씨가 따뜻해지며 하수배관, 씽크배관, 화장실배수구 등 배관 속 이물질들이 냄새를 유발할 수 있는데, 이는 배관 속에 오랜 기간 쌓인 찌꺼기들이 썩어서 세균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 배관 속 이물질을 제거해 주어야 청결한 환경 속에서 생활 할 수 있다.

대부분 하수구가 막혔을 때 단순히 긴 옷걸이와 같은 와이어를 이용하거나 약품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방법이며 막힘이 지속된다면 근본적인 오물들이 제거되지 않았거나 녹지 않는 이물질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무림토탈환경 관계자는 "하수도가 자주 막힌다면 하루빨리 전문업체를 통해 진단을 받고 막힘 현상의 근본원인을 찾아야 한다"라며, "세면대, 욕실하수구, 배수구, 화장실, 횡주관, 하수구 막힘 현상이 생길 때 하수구배관을 고압 세척하면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무림토탈환경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하수구를 뚫어 역류를 방지하고 악취를 제거해 주는 하수구 청소 전문 업체이며,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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