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사 통해 저축은행업 충실 등 경영원칙 제시

오화경 대표이사 <사진제공=하나저축은행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하나저축은행은 주주총회를 통해 오화경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오화경 신임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저축은행업 기본에 충실 ▷Risk Management (Credit, Reputation, Operation) ▷포트폴리오 변화와 혁신 ▷안정적인 성장 및 질적 개선을 경영원칙으로 밝혔다.

또한 직원행복, 손님감동, 수익창출,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The best savings bank in KOREA 라는 ‘2019 하나저축은행 비전’을 제시하며,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포용적 금융 지원 확대와 사회적 공헌 실천에도 앞장서며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실천할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일터가 우리의 꿈을 이루는 꿈터’가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소통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오화경 대표이사는 HSBC 전무,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 아주캐피탈 대표이사를 역임해 기업금융과 소비자금융 전반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 역임 시 뛰어난 리스크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경영 정상화를 이끈 바 있어 저축은행 업권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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