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 완공예정인 달서구 조암네거리의 ‘그루조암타워’ 상가가 분양 중이다.

‘그루조암타워’는 3월 29일 개통 예정인 유천 하이패스 IC까지 차량으로 3분, 진천역까지는 1분 이내의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30만 유동인구가 다니는 월배지구단위계획구역의 최중심에 있다.

달서구 성서 핵심상권인 조암네거리에 위치한 그루조암타워는 반경 1km 내에 월배아이파크 2차 (2,134세대), 월배아이파크 1차(1,296 세대), 진천역ak그랑폴리스(1,669 세대), 월배힐스테이트(730 세대)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인접해 있어 완공 후 빠른 시간 내에 상권이 활성화 될 것으로 그루조함타워 관계자는 보고 있다

지난해 정부의 8.3 부동산 정책으로 인하여 올해는 대구 아파트 분양 등 일반적인 부동산 투자가 많이 주춤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의 부동산 시장의 흐름은 상대적으로 부동산 규제에 자유로운 상가분양으로 옮겨가고 있으며 기존의 50~6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서 금융 및 재테크 시장의 흐름에 민감한 30~40대의 젊은 투자자들로 주고객 층이 변화하고 있다. 이미 스마트한 젊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고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텔, 상가분양 투자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대구에서도 다인로얄팰리스, 마크팰리스범어 등 오피스텔 분양 및 임대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높은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직접 상가를 분양 받아 건물주의 자격으로 영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고자 하는 업주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보통 좋은 상가 분양의 조건으로 지리적 입지와 인구 유동성을 가장 많이 손꼽지만 안정적인 수익과 직결되는 어떤 업종의 창업이 가능한지도 중요한 부분이다.

그루조암타워는 노래방, PC방, 당구장 등의 다양한 창업이 가능해 상가 임대는 물론 경영에도 장점이 있다. 또한 전용주차공간으로 주차걱정이 없고 무엇보다 가장 큰 매력인 모든 매장이 도로를 바라보는 전면상가로 구성되어 있어 접근성과 공간활용도가 높다.
 
그루조암타워는 이미 신월성에서 시공과 시행을 함께 진행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상가 분양을 실시해 그루메디컬, 그루시티, 그루타워 등 여러 대형 상가를 성공적으로 분양완료 시킨 바 있는 그루의 네 번째 상가분양이다. 또한, 시공사와 시행사의 분리 없이 한 곳에서 모든 것을 진행하기 때문에 타 상가보다 저렴한 것이 장점이며, 아파트 분양과 달리 이미 투자한 건물 개수의 제한이 없다.

그루조암타워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수성구의 수성의료지구, 수성알파시티 등과 비교해 부담 없는 분양가로 합리적인 상가임대 및 투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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