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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NA, 2022 중국 저탄소 올림픽 지원허베이성과 재생에너지로드맵 협약 체결
장자커우, 중국 최초 에너지전환도시 추진
아드난 아민 IRENA 사무총장(왼쪽)과 쉬 친 허베이 성장이 24일 중국 장자커우시 재생에너지 로드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자료출처=IRENA>

[환경일보]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가 2022년 중국에서 열릴 동계올림픽의 저탄소화를 지원한다. 지난 24일 아드난 아민 IRENA 사무총장은 중국의 허베이 지역 지사인 쉬 친 허베이성장과 중국 장자커우 시에 재생에너지 로드맵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장자커우는 베이징과 함께 2022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될 도시로, 중국은 오는 2022년 저탄소 올림픽을 개최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전력 생산량의 5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계획이다. 베이징에서 약 200km 떨어져 있는 장자커우는 풍부한 풍력, 태양광, 바이오매스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협약으로 중국은 최초의 에너지 전환 시범 도시를 추진하게 된다.

IRENA는 설상경기가 열리게 될 장자커우에 ‘저탄소 올림픽 구역’을 설치하고, 올림픽 센터와 올림픽 경기장을 재생에너지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제재생에너지산업혁신센터를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적 조언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드민 총장은 "중국은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시스템 전환에 있어 눈부신 발전을 이뤄왔다”며, “신재생에너지 보급에서부터 기술 혁신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에너지 경제의 리더이자 에너지 전환의 핵심 주자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저탄소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허베이성 쉬 친 성장에 따르면 중국은 시진핑 주석의 ‘생태 문명을 위한 전략적 비전’ 이후 환경 보호에 대한 움직임이 크게 늘었다. 시 주석의 제안에 따라 허베이성은 생태보호와 녹색성장을 우선순위로 하는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IRENA의 14차 및 15차 이사회 의장국을 맡고 있는 중국은 2012~2016년 사이 태양 에너지 보급량이 10배 증가했고, 2017년에만 53GW의 시설을 추가했다. 또한 202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에 3,610억 달러를 투자할 의도임을 이미 선언한 바 있다.

* 자료 출처 : IRENA
https://www.irena.org/newsroom/pressreleases/2018/Mar/IRENA-to-Help-Deliver-Low-Carbon-2022-Winter-Olympics-in-Zhangjiakou-China

진새봄 리포터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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