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뉴발란스 키즈에서 푸르른 5월 가정의 달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뉴발란스 키즈런’ 행사를 진행 한다.

뉴발란스 키즈런은 뉴발란스 글로벌 마라톤 행사인 ‘Run On(런온)’의 이벤트 노하우를 그래도 적용하여 부모와 아이 모두가 즐겁고 재미있는 봄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 된 스포츠키즈 페스티벌 이다.

‘새롭고 특별한 하루, 아이의 행복과 건강한 밸런스를 위해, 2km 걷고 달리며 즐기는 스포츠 키즈 컬처 페스티벌’ 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5월6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 된다.

참가 대상은 2010년~2016년생 이면 가능하며, 키즈 1명당 만 18세 이상 보호자 1명이 필수로 동참 해야 한다.

참가 접수비는 2인권(키즈1, 성인1) 5만원, 3인권(키즈1, 성인2) 7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참가비 전액만큼 뉴발란스 키즈 상품이 국제구호개발 단체인 월드비전으로 기부 된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뉴발란스 키즈런 행사는 글로벌 뉴발란스에서도 진행 하지 않았던 행사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하게 됐다” 라며 “접수 당일날에는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사전에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회원가입을 해두는 것을 권장 한다” 라고 말했다.

뉴발란스 키즈런 참가 접수는 오는 28일(수) 오전 11시 뉴발란스 홈페이지를 통해 500팀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