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정체성 강화로 해양·해안관리 선도 의지 담아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정 50주년 BI(Brand Identity)

[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은 올해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이해, 해양국립공원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지향의 이미지를 담은 50주년 기념 BI(Brand Identity)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BI는 국립공원 50주년 심볼마크를 응용해 국립공원의 정체성을 계승했으며, 특히 해양관련 다양한 표현을 통해 해양국립공원의 특징을 부각시켰다.

이승찬 소장은 “새로 발표한 BI를 2018년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의 해를 홍보하기 위한 포스터 및 배너 등 각종 홍보물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양국립공원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해양·해안관리 선도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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