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바야흐로 봄이 왔다. 그러나 각종 미세먼지와 꽃먼지는 피부 장벽을 무너뜨린다. 봄철 건조함을 막아보려고 수분 에센스나 크림을 장만해보기도 하지만 대부분 제형이 리치하다.

유분은 넘치는데 수분이 부족한 수분 부족형 지성에겐 선택지가 많지 않다. 도리어 이런 제품을 잘못 발랐다가는 가뜩이나 넘치는 유분에 더욱 기름을 부여했으니, 그야말로 불난 집에 기름 부은 꼴이 되어, 피지가 과잉 분비되고 이로 이한 각종 트러블에 시달리기 쉽다.

이런 수분 부족형 지성을 피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EGF 바머 세럼은 권유할만한 탁월한 제품이다. EGF 바머 세럼은 투명하고, 끈적하지 않은 제형을 가지고 있고, 천연 유래 성분이라 특유의 화학 냄새도 전혀 없다.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본 제품의 대표 성분인 EGF EGF는 Epidermal Growth Factor의 약자로 상피세포성장인자를 뜻한다. 강력한 세포 증식 효과를 가지고 있어 피부 재생 및, 피부 장벽 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다. 이 EGF 성분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기 위하여 리포좀안에 함유하였다.  이 밖에도 일란 토인과 7가지 천연 차에서 추출한 성분은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에 탁월한 효과를 준다.

아르간 트리커넬 오일과 아프리칸 월널 오일은 영양 공급과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 보호막 형성에 훌륭한 역할을 해낸다. 또한 건조한 각질을 잠재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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