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앱 '리브'에서 환전 시 최대 90% 환율우대

KB국민은행은 '2018 봄맞이 환전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4월1일부터 오는 5월말까지 '2018 봄맞이 KB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과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와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KB국민은행의 전용 앱인 리브에서 환전 시 최대 90%의 환율우대를, 인터넷(KB스타)뱅킹, 외화ATM기 및 KB서울역환전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80%까지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인터넷이나 모바일 환전이 어려운 고객은 환전전용번호를 이용하면 최대 80%의 환율우대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환전한 외화를 은행방문 없이 원하는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외화배달서비스도 이벤트
기간 동안 배달수수료를 면제한다.

더불어 여행 준비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특별한 경품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KB국민은행 전 영업점에서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 100만원권 해외여행상품권, 2등(2명) 50만원권 해외여행상품권 등 총 103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과 여름휴가 시즌에 해외여행을 생각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가 환율우대와 함께 다양한 혜택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환전을 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여 한층 더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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