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부터 '활력드림' 등 프로그램 진행

청태산치유의숲 프로그램 <사진제공=국립횡성숲체원)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박원희)은 국민의 면역력과 건강증진을 위해 4월2일부터 청태산 치유의 숲 힐링센터를 운영한다.

청태산 치유센터는 건강측정실과 물·열치유실을 중심으로 다양한 치유 숲길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 '활력드림', '우리 숲 家'는 토요일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청태산 치유센터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예약은 사전예약제로 국립횡성숲체원 대표번호로 신청할 수 있다.

박원희 국립횡성숲체원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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