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스침대 안유수 회장

침대브랜드 (주)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국내 최장수 브랜드 평가인 '2018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처음 침대 부문 1위에 선정된 2000년 이후로 1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에이스침대는 초대 안유수 회장이 1963년 창립 이래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이라는 메시지와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최고의 침대를 개발해 왔다. 국내 기술로 대한민국 국민의 라이프 스타일과 체형에 맞는 매트리스 개발을 위해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적극적인 설비 투자에 힘쓰며 '잘 잘 수 있는 침대'의 과학적 바탕을 만들어 온 것이다.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에이스'라는 브랜드 슬로건 역시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창업주 안유수 회장의 품질철학과 자부심으로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하며 기업 이미지, 시장 점유율, 고객 만족도 등에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품질 최우선주의 경영 철학의 일환으로 매트리스만을 위한 신기술, 신소재 개발에 집중해 최고급 소재와 에이스침대의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침대 ‘에이스 헤리츠’를 출시하기도 하였다. 에이스 헤리츠는 엄선된 천연 소재와 첨단 하이테크 소재, 세계 15개국 특허를 받은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적용해 매트리스 하나만으로도 완벽한 수면 환경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이스침대의 브랜드 파워 핵심이 기술력이라면, 그 힘을 이어가는 부분에는 제품 외 기업 철학도 있다. 기업의 수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창업주의 의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에이스침대 산하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의 안유수 이사장(에이스침대 회장)은 이천 에이스 경로회관 운영,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성금 기탁,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 계층 지원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천 경로회관은 대표적인 활동으로 2003년 이천 지역 노인들을 위해 설립 후 꾸준히 관리, 운영 중이다. 1999년부터는 20년째 성남과 이천 지역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한 이웃에 설과 추석 명절마다 백미를 기부해 오고 있으며, 각종 소외 계층 돕기에 앞장서 기업가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 에이스침대 브랜드의 신뢰감을 더하고 있다.
 
또, 에이스침대는 제품에 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침대 공정 과정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비자 스킨십을 유지하고 있다. 음성공장 내에 있는 침대공학연구소와 매트리스 생산 시스템을 통한 제품의 생산과정과 자동화 공정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견학할 수 있는 소비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품질 우위의 브랜드 이미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2000년 시작된 에이스침대의 공장견학 프로그램은 첨단 시설 및 연구설비,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고객이 원하면 365일 언제나 공장을 개방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잠은 오래 자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자느냐가 수면 건강을 좌우하는 만큼, 숙면을 돕고, 수면의 질을 높이려는 에이스침대의 노력이 19년 연속 브랜드파워(K-BPI) 1위 기업에 선정된 원동력이 되고 있다.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해 온 에이스침대는 이제 세계적 침대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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