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환경일보] 현용일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기봉)은 오는 7일(토) 2018년도 제1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4명, 중졸 143명, 고졸 616명 등 총 793명이 지원했다.

시험 장소는 목포애향중학교, 순천왕운중학교, 목포교도소이며, 장애인이 응시한 고사실은 대독․대필, 시험 진행 안내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응시자는 신분증과 수험표,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등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지정된 고사실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원서접수 시 부착한 동일 사진 1매를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고사장에 설치된 고사관리본부에서 재발급 받아야 한다.

합격자는 오는 5월 10일(목)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 『정부3.0/시험정보/합격자안내』를 통해 발표하고, 합격증서는 등기로 발송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과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교육청 2018 제1회 검정고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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