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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교육청, 통일미래 맞춤형 인재 육성 지원

[전남=환경일보] 현용일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기봉)은 5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각급 학교 탈북학생 담당교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탈북학생 맞춤형 멘토링 담당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탈북학생과 교사 간 맞춤형 멘토링 활동을 내실화하여 효과를 높이고 지역별 맞춤형 교육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탈북학생 맞춤형 멘토링은 학생들의 다양한 특성에 따른 교육적 요구를 반영, 담임교사 또는 교과교사가 멘토가 되어 학생에게 실질적인 교육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멘토링은 학생의 필요에 따라 학교 및 한국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멘토링,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학습멘토링, 문화․여가․자연체험 멘토링, 정서지원 멘토링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연수에서는 멘토링 담당 교원들의 탈북학생에 대한 올바른 이해, 생활지도․학습지도 및 진로․진학지도 등 탈북학생 교육지원에 필요한 사항이 안내됐다.

강사로 참여한 목포부주초 길서영 교사는 맞춤형 멘토링 운영 우수 사례를 발표해 참여한 교사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교육복지과 허호 과장은 “이번 연수가 담당교사들의 역량을 한층 더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탈북학생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통일 미래의 맞춤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 탈북학생멘토링연수. 사진제공_전라남도교육청.

현용일 기자  abraksass001@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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