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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슬레이트 주택 지붕 철거 및 폐기처리 지원사업비 4억67백만 원 확보, 가구당 최대 336만 원 지원,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접수

[전남=환경일보] 현용일 기자 = 곡성군은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지붕 교체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환경부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국비를 포함 총 4억67백만 원을 들여 관내 주택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처리를 지원한다.

슬레이트는 시멘트와 석면을 섞어 만든 건축 외장재의 하나로, 석면이 15% 가량 함유되어 있다. 가격이 저렴해 과거 지붕 소재로 많이 사용했지만, 지붕이 낡으면서 석면 가루가 공기 중으로 퍼지는 등 군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사업비로 슬레이트 지붕 철거․처리비 4억 67백만 원을 확보하고, 주택 개량사업, 빈집 정비사업 등 우선순위에 따른 지원 신청 순서대로 6월부터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슬레이트 지붕 철거 지원 금액은 가구당 최대 336만 원이며 슬레이트 지붕이 설치된 주택이나 부속 건축물 소유주가 지붕 철거를 신청하면 군 위탁 업체에서 철거해 폐기해 준다. 처리비용이 336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와 새로운 지붕으로 교체하는 비용에 대해서는 신청자 부담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4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자는 지원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준비해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환경과 환경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현용일 기자  abraksass001@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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