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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창동61에서 ‘자우림’ 무료공연개장 2주년 기념 ‘블라썸 뮤직 페스타’ 4월26일~28일

[환경일보] 레드박스 형태의 이색 공연장인 ‘플랫폼창동61’에서 4.26(목)~28(토) 3일간 봄맞이 음악축제 ‘블라썸 뮤직 페스타’가 열린다.

평창동계올림픽 음악감독 등을 거친 원일이 이끄는 무대부터 인기 혼성 록밴드 자우림의 공연까지 무료 혹은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 밖에도 실력파 감성듀오 디에이드,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스텔라 장, 개성만점 싱어송라이터 김수영, 밴드 O.O.O(오오오) 등 화려한 출연진이 무대를 꾸민다.

2016년 4월 개장한 ‘플랫폼창동61’은 서울 동북권을 문화중심지로 바꾸기 위한 첫걸음으로, 서울시 창동·상계 도시재생 붐업을 위한 마중물 사업이다. 컨테이너 박스 61개를 활용해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었다.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들에게는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창동역 1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뮤직디렉터로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이동연 교수가 총괄예술감독으로 임하고 있다.

‘블라썸 뮤직 페스타’는 <창동악가무>, <FNL>, <LIVE DAYS> 등의 공연과 <흙사랑 3인 3색展 봄그릇> 전시, <퍼스널 패션 디렉팅>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공연 뿐 아니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26일 첫째 날은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평창동계올림픽 음악감독 등을 거친 원일을 중심으로 한 ‘창동악가무:삼신할미만트라’가 진행된다.

무대에는 원일과 함께 경북무형문화재 제8호 김천금릉빗내농악 인간문화재 손영만과 노마드 일렉트로닉 뮤직 듀오 텐거(TENGGER), 드럼과 앰비언스 기어의 한웅원이 오른다.

각 분야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총출동한 만큼 이색적이면서도 독특한 매력의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석 5천원이다.

27일 둘째 날은 플랫폼창동61의 대표 공연 FNL(FRIDAY NIGHT LIVE)이 진행된다. FNL은 금요일 밤의 콘서트 파티로 매 달 마지막 주 금요일 세 팀의 뮤지션이 출연해 콘서트를 진행한다.

감성듀오 디에이드,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김수영 등 총 세 팀이 무대를 꾸민다. 4월의 봄날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세 팀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석 1만5000원이다.

마지막 셋째 날 LIVE DAYS는 밴드 O.O.O(오오오)와 자우림 두 팀의 밴드가 출연한다. 떠오르는 신예 O.O.O는 2014년 데뷔한 실력파 밴드로 ‘눈이 마주쳤을 때’, ‘내일 아침’ 등 감성적인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날 공연 역시 자신들의 강점인 밴드 라이브와 함께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블라썸 뮤직 페스타’의 마지막 무대는 우리나라 최고의 밴드 자우림이 책임진다. 1997년 영화 ‘꽃을 든 남자’에 삽입된 ‘헤이헤이헤이(hey hey hey)’로 이름을 알린 자우림은 ‘매직 카펫 라이드’, ‘미안해 널 미워해’, ‘샤이닝’, ‘일탈’, ‘하하하쏭’ 등을 발표해 큰 인기를 얻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정상 밴드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자우림은 지난해 연말 개최한 단독 콘서트 이후 오랜만에 팬들과 조우한다.

마지막 날 공연은 자우림이 출연하며 전석 무료다. <자료제공=서울시>

특히 마지막 날 공연인 LIVE DAYS는 축제의 장에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이뤄지길 바라는 플랫폼창동61의 뜻에 따라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1인당 최대 2매의 티켓 신청이 가능하다.

4월에 플랫폼창동61에서는 음악공연 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전시장인 갤러리510에서는 봄과 어울리는 도자 전시 <흙사랑 3인3인展 봄그릇>이 진행된다.

플랫폼창동61 3층 공간인 플랫폼 아틀리에에서 직접 만들고 구운 현재까지의 작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이다. 전시가 진행되는 동안 플랫폼 아틀리에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도자를 만들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피부톤과 체형을 전문가에게 직접 진단받을 수 있는 <퍼스널 패션 디렉팅> 클래스도 열린다. 퍼스널 패션 전문 회사 더 라밈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클래스는 고유한 신체 색에 어울리는 나만의 컬러를 진단해주는 <퍼스널 컬러 진단>, 나의 체형에 맞는 스타일 노하우를 알 수 있는 <퍼스널 체형 진단> 클래스가 주요 프로그램이다.

한편, 블라썸 뮤직 페스타 공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플랫폼창동61 홈페이지(http://www.platform61.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시 정수용 지역발전본부장은 “올해 개장한지 2주년을 맞이하는 복합문화공간 플랫폼창동61은 음악공연 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여 서울 동북권의 문화트렌드를 만들어 가는데 긍정적인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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