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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방음터널,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저탄소 녹색 성장의 기반을 구축할 것”

사진=서울시 트위터

17일,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에 ‘태양광 방음터널’을 세계 최초로 설치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태양광 방음터널’은 태양광 에너지를 생산하고 주변 주거지에 소음을 막는 방음 기능까지 하는 터널이다.

터널은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구간인 노원구 상계8동~의정부시계 3공구에 479m 길이로 설치된다.

기존 터널 위에 별도의 태양광시설을 얹는 방식이 아닌, 방음 성능을 갖춘 태양광 패널 총 3312매가 연결된 터널 형태의 구조물을 새롭게 설치하는 방식이다.

김학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도로시설물을 활용한 친환경 태양광 에너지 생산으로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저탄소 녹색 성장의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이경 기자  ykk@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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