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5월은 바야흐로 결혼의 계절이기도 하다. 봄 기운이 가득한 4~5월은 예비 신랑 신부들이 결혼식을 올릴 때 가장 선호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면 웨딩 홀,웨딩드레스,웨딩 메이크업,스튜디오,신혼 여행 등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다. 이처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의 결혼 준비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며 모든 준비사항을 체크해주는 웨딩플래너는 결혼 준비를 전문적으로 도와주는 조력자이면서 신랑 신부가 원하는 결혼 형식과 내용에 부합하는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특히 최근에는 스몰웨딩, 하우스 웨딩 등 규모는 작아졌지만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한 테마 웨딩이 증가하면서 단순히 웨딩 상품 및 진행에 관련된 스케쥴과 컨설팅을 담당하는 일차원적인 영역을 벗어나 웨딩이벤트를 직접 기획하고, 장소를 섭외하고 연출과 진행까지 담당하는 웨딩디렉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 최초로 웨딩플래너 전문교육을 시작한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호텔웨딩프로듀서과정은 이러한 웨딩 산업 현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웨딩 전반에 대한 기획과 스타일링,연출과 진행, 컨설팅 모두가 가능한 웨딩디렉터를 양성하고 있다.

즉 예산에 맞춘 웨딩 기획과 장소섭외,테마 선정을 시작으로 웨딩 드레스,웨딩 예물,허니문,웨딩 예복,웨딩 연회 스타일링, 연회예약,신혼여행 패키지 컨설팅 등 웨딩 현장에서 실제 진행되는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현장감있는 커리큘럼으로 진도해 졸업 후 전문 웨딩디렉터로 활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일생에 1번 가장 중요한 이벤트인 만큼 소중한 순간을 완벽하게 연출하고 진행해야 하므로 웨딩디렉터에게는 현장감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호텔웨딩프로듀서과정은 70%가 넘는 실습 교육을 바탕으로 재학 중 짧게는 1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까지 주말마다 현장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실제 웨딩 이벤트를 연출하고 기획하며 웨딩 기획, 스타일링, 소품제작, 진행 등 모든 연출을 총괄하는 연회예약전문가와 웨딩디렉터로 성장하게 되며 듀오웨드, 보테가마지오, 팜스웨딩, 마리진, 우아한 웨딩, 라잇더데이 등 국내 웨딩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호텔웨딩프로듀서,호텔식음료바리스타,호텔관광비즈니스,호텔카지노서비스 등 10개 생활문화예술특성화 교육과정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하고 있으며, 학생부성적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1 면접으로 선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