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2호선 구의역세권 주상복합 시설인 삼성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가 분양 중이다. 

사업지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859일대로 아파트, 오피스텔 등에 거주하는 약 2500세대와 역세권 유동인구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구의역 인근 단일 상업시설로는 가장 큰 규모인 삼성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의 상업시설 부분은 총 지상 1층~3층에 판매시설 99실과 업무시설 4실 등 총 103실로 구성된다. 층별 면적은 1층 2,982㎡, 2층 2,826㎡, 3층 4,814㎡ 등 총 1만 622㎡이다.

주거 부분은 지하 4층~지상 29층, 2개 동 아파트 264세대 오피스텔 55실 구성으로 이미 계약을 마감한 상태다.

특히 구의역세권을 중심으로 첨단 업무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에 따른 향후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인해 배후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여 향후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문화센터, 휘트니스 센터 등 지역 커뮤니티센터를 유치 중이며 단지와 인접한 광진구청 등 인근에 관공서도 위치하고 있다. 자양초교, 건국대학교 및 건국사대부속 중 고교 등도 도보 거리에 있고 뚝섬한강공원, 서울어린이대공원도 가깝다.

삼성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분양 관계자는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분양자들을 위해 유망 업종 유치를 위한 무료 임대 컨설팅 서비스, 임대 보장 약정 체결 등으로 공실에 대한 리스크도 크게 줄였다. 또 사각지대가 없는 구조를 갖춰 유동인구가 유입되기 쉽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회사보유분 5세대 선착순 특별 분양을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