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주용건)가 전속모델 배우 이세영의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 신규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에서는 무엇이든 꼼꼼하게 따져보는 성격의 이세영이 까다롭게 고른 토니모리의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을 소개한다. 이세영은 산뜻한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발랄함을 살려 자신의 성격과 생활을 보여주면서 왜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을 골랐는지 설명한다.

미세먼지가 극성인 요즘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안전 보습 크림’의 느낌을 살려 ‘안전! 촉촉!’ 멘트와 함께 경례를 하는 이세영은 모습은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상승시킨다.

또 제품을 바른 뒤 마치 수분을 한껏 머금은 듯한 촉촉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이세영이 직접 물폭탄을 맞는 장면을 연출,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동시에 소비자의 눈길을 끄는 재미 요소로 작용했다.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은 지난 2016년 2월 첫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토니모리 대표 스킨케어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총 18가지 성분 중 주의성분 0개, EWG 그린등급 원료 처방 등으로 화장품 성분 분석 인기 어플 ‘화해’에서 크림/젤 부문 1등을 차지하는 등 ‘안전 보습’이 입증된 제품이기도 하다.

아울러 야생녹차를 1년 동안 자연 발효시켜 우수한 수분 저장 효과와 탁월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진 ‘청태전’을 원료로 사용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미세먼지 등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스킨케어는 꼼꼼하게 골라야 한다는 의미를 담아 영상을 기획했다”며 “배우 이세영의 똑 부러진 매력과 깜짝 놀랄 만큼의 상큼함이 더해진 이번 영상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투비 ‘안전 보습 요원’ 영상에 이어 공개된 이세영의 ‘안전 보습 영상’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SNS 상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풀 버전 영상을 선보이기 전 먼저 공개된 ‘더 촉촉하고 싶은 세영이의 열정’ 버전이 본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