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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한화건설이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를 분양한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는 전용면적 22~49㎡ 총 893실 규모의 수익형 오피스텔이다.

이 곳에는 3면 개방형 스트리트 상가인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233실)’도 함께 들어선다. 지하 1층은 근린생활시설(스파 예정), 지상 1층 판매·근린생활시설, 지상 2~4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각각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세대 복층구조, 첨단 편의시설, 풀빌트인시스템이 적용된 최신형 설계를 적용했다.

하남 미사강변도시는 한강·미사조정 경기장을 찾는 관광 수요와 첨단업무지구 등 고정 수요를 갖춘 지역으로 꼽힌다. 하남 인구도 증가세다. 그 중에서도 ‘미사강변 오벨리스크’가 들어서는 사업지의 입지는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는 조정경기장과 미사역 상권 사이,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에 들어선다. 미사지구 자족기능확보시설(43만여 ㎡)에는 지식산업센터 등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동 강동첨단업무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에 근로자 8만여 명이 일하고 있다. 미사리 조정경기장과 한강시민공원, 망월천근린공원, 스타필드 하남, 코스트코(예정) 등이 가깝다.

투자자들이 관심갖는 부분 중 첫번째로 꼽히는 ‘한강조망 프리미엄’을 갖춘 ‘미사 강변 오벨리스크’는 한강, 망월천, 중심상업지구를 전부 누릴 수 있는 핵심입지에 위치했을 뿐더러 5호선, 9호선 개통이 예정되있는 미사역과 인접한 역세권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분양관계자는 “한강프리미엄을 갖춘 세대와 그렇지 않은 세대가 입주시점에는 수익적으로 큰 차이를 보인다. 한강변의 타브랜드 오피스텔이 불경기에도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것도 그 반증”이라며 “프리미엄이 보장되는 세대를 최대한 빠르게 선점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귀띔했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4월 모델하우스 오픈예정이며, 분양가 등 자세한 계약조건은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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