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날(21일)·정보통신의 날(22일) 상설전시관 무료

  

(사진설명) 2017년도 과학행사 버블쇼 공연 사진

[대구=환경일보] 최문부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은 과학의 날(21일), 정보통신의 날(22일)을 기념하여 4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양 일간 ‘대구 사이언스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총 40여개의 과학·문화·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융복합 과학문화행사가 마련되어, 과학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과학 축제의 향연을 선보인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이 과학을 더욱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상설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과학관 야외마당에서는 △청소년 과학체험전 △과학체험마당 △실감미디어 텔레포팅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실내에서는 △로봇축구 및 과학자코딩 △팽이로봇 배틀 체험행사 등과 함께 △슈퍼 사이언스 매직 콘서트 △버블쇼 공연을 개최한다.

또한, ‘대구 사이언스데이’ 행사와 더불어 ‘2018년 과학의 날 기념 우표전시회’를 4월 21일(토)부터 5월 7일(월)까지 과학관 2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국립대구과학관과 경북지방우정청 및 (사)한국우취연합 대구경북지부가 제51회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준비한 전시로 ‘한국을 빛낸 명예로운 과학기술인’ 기념 우표와 함께 특색 있고 희소성이 있는 우표들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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