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론칭 이후 매년 자산바자회 등 사회공헌활동 펼쳐

라벨영의 전국 장애인 복지시설 후원 이미지 <사진제공=라벨영>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전국 장애인복지시설에 1억원 상당의 현물을 후원하며 따듯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라벨영은 지난 2013년 론칭 이후 매년 자선바자회와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오며 이번 가양 3동 고정 후원과 동시에 서울 경기권의 ‘임마누앨의집’, ‘라파엘의집’을 비롯, 대구 ‘선명요육원’, 강원 ’정다운마을’, 충북 ‘새하의집’ 등 전국 장애인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후원 활동에 선정된 제품에는 전문 복지사들의 조언에 따라 기초 스킨케어 제품과 건조함을 막아주는 보습 제품, 기타 클렌징 제품을 선정해 전달했다.

기초스킨케어 ‘쇼킹효과레시피 스킨&로션 프리미엄’과 ‘쇼킹폼클렌저’, ‘쇼킹굿바디크림’, ‘바나나샴푸’, ‘청춘바디클렌저 & 바디로션’, ‘빵꾸크림’ 등이 주로 전달됐으며, 여성 장애인을 위한 스킨 메이크업 제품인 ‘쇼킹반반쿠션’도 전했다.

쇼킹효과레시피 스킨&로션 프리미엄은 기존 쇼킹효과레시피 라인에서 성분을 강화한 리뉴얼 제품으로 검버섯은 물론 [기미+주근깨+잡티] 개선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식약처 보고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어둡고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케어해준다.

라벨영 관계자는 "전국 장애인복지시설에 후원을 진행하며 기관의 성격에 따라 필요한 물건이 조금씩 달라 되도록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제품으로 선별, 전달되도록 마음을 썼다”며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라벨영은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자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벨영은 독특한 쓰임과 활용도가 뛰어난 신개념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국 보육원, (사)한국미혼모협회, 노인복지시설 등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초록우산어린이 재단과 정기 후원 협약을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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