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는 서울과의 접근성으로 주변 도시에서 많은 인구가 유입되며 다양한 개발 계획이 진행, 예정되어 있다. 특히 서울 마곡지구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주거수요 및 직장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올 11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에서 1.1㎞ 거리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가 분양 중이다.

소형 면적 위주로 전용면적 52㎡, 59㎡, 78㎡로 구성되며 Nice 신용등급 A 등급의 건설사 ㈜삼정기업에서 시공을 맡아 36년간 아파트 공급 신뢰 품질 A 등급, 19회 살기좋은 아파트 대상수상 등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4베이 판상형으로 채광 및 환기에 우수하며 알파룸,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시설을 설계하였다. 

휘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북카페, 휴게공간 등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며 도보로 초, 중, 고교가 들어서 있는 교육 환경과 어린이공원,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구래역 상업시설, 학원시설 등의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서울 마곡지구에는 대기업 34개, 중소기업 26개, 재단법인 1개, 그외 하청업체 등 입주예정으로 약 16만 5천여명의 고용이 예상되어 아파트 공급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사항이다. 하지만 마곡지구의 전용면적 84㎡의 평균 매매가는 10억 원대로 직장인들의 부담이 커 마곡지구와 가장 가까운 김포시를 주목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김포시는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김포캐슬앤파밀리에, 풍무 한화꿈에그린, 걸포 메트로자이 등의 지역이 청약을 마감했고 분양을 완판했다. 김포 풍무지구 푸르지오 전용면적 59㎡ 의 경우 평균 매매가는 4억 2천만 원, 84㎡의 경우는 5억 원대다.

구래, 마산, 양촌을 중심으로 업무단지 내 입주기업과 김포골드밸리를 조성해 학운산업단지, 양촌산업단지 등 2만 5천여개의 기업체와 13만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2020년까지 산업단지 10곳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는 일반분양아파트로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다. 전용면적 78㎡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을 누릴 수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0년 3월이다.

대표번호를 통해 모델하우스 위치 및 잔여세대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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