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39~84㎡, 총 632가구 중 339가구 일반 분양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의 주택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 <사진제공=미디어와이즈>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들어서는 빅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의 주택전시관에 주말까지 3일간 총 1만8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많은 관심 속에서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가 청약 일정에 돌입하며 내 집 마련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청약자들도 분주해지는 모양새다.

청약 일정은 4월24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25일(수) 1순위, 4월26일(목)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3일(목), 당첨자 계약은 5월15일(화)~17일(목)까지 3일간 진행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에 대해서는 이자 후불제를 지원한다.

한편 e 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가 공급되는 구리시는 청약 광풍으로 청약 시 제약조건이 많이 발생하는 서울시와 달리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 및 예치금 200만원 이상 된 청약통장으로 1순위 자격을 부여 받고, 유주택자도 추첨제를 통해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전매제한 기간도 짧아 신규 아파트로 이전하려는 실수요자와 투자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320-2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39~84㎡, 총 632가구 중 33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에 남향위주 단지배치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는 구리시 도심권에 들어서 이미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022년까지 지하철 8호선(별내 연장선)의 환승센터로 탈바꿈 될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며, 롯데백화점, 한양대 구리병원, 구지초, 인창중, 인창고 등도 도보 이용 및 통학이 가능하다.

주택전시관 방문 시에는 건립된 유니트를 통해 ‘e편한세상’만의 유러피안 인테리어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2018년 최신 트렌드에 맞춰, 자연의 내추럴함과 따스한 감성을 담아 모던하고 세련되게 표현한 유러피안 스타일로 제시했다. 외향적인 멋과, 내부의 편리함, 안락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인테리어 컨셉트로, 2018년 e편한세상이 새롭게 선보이는 인테리어 스타일이다.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266-1번지(구리역 3번출구)에 위치한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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