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무료급식 봉사활동 및 쌀 200㎏ 전달

[환경일보]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직무대리 강길모, 이하 기술원)이 4월24일 전국자원봉사연맹 산하기관인 종로무료급식소에서 단비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단비나눔은 비가 필요한 시점에 때맞춰 내리는 반가운 비처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술원 사회공헌브랜드다.

기술원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참된 효를 실천하고자 320여명이 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조리, 배식, 서빙, 설거지 등을 하며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사랑의 도시락 배달, 영정사진 제작 등 소외된 노인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종로무료급식소에 쌀 200㎏의 후원물품을 전하며 따뜻함을 나눴다.

<사진제공= 한국기상산업기술원>

강길모 원장 직무대리는 “한 끼의 식사 대접이었지만 임직원 모두 나눔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기술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술원은 해마다 임직원들의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나눔 바자회 개최, 체험학습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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