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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모습 그대로, 백두대간을 담다조명환 사진작가 초대전 '백두대간 생것들'
'백두대간 생것들' 포스터 <사진제공=산림청>

[환경일보] 강재원 기자 = 산림청 산하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이 4월25일부터 7월1일까지 ‘백두대간 생것들’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명환 사진작가’가 지리산부터 설악산까지 종주하며 변해가는 백두대간의 모습을 본 뒤 느낀 안타까움을 담은 작품으로, 인공물이 없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았다고 해 ‘백두대간의 생것들’이란 표현을 사용했다.

설악산 전경 <사진제공=산림청>

김 원장은 “이번 전시회로 백두대간 생태계 보호와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고, 백두대간에 사는 다양한 생물들을 떠올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또한 백두대간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며 “단절된 백두대간 생태축 연결로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생태계 전체를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한반도의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 산림의 아름다움과 가치, 소중함을 알리고자 이번 사진전을 마련했다.

지리산 전경 <사진제공=산림청>

강재원 기자  Re1@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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