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다이내믹한 즐거움! 경기도체육대회와 함께 즐거운 체험

중미산 산퍼즐 만들기 체험

[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26일 경기도 양평군에서 개최되는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여하여 휴양림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64회를 맞는 경기도체육대회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며, 31개시 시군이 참여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의 기념과 참가선수와 관전고객의 환영에 대한 이벤트로 체험프로그램을 모두 무료로 진행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번 경기도체육대회에 경기도 내 위치한 국립자연휴양림 3개소를 참가토록 하고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체험행사에 참가하여 선수단과 관전고객을 대상으로 국립자연휴양림의 홍보와 다양한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도 내 국립자연휴양림은 유명산(가평군), 산음․중미산(양평군), 운악산(포천시), 아세안(양주시)으로 5개소로 이번에 유명산, 산음, 중미산자연휴양림이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다.

김기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다이내믹한 즐거움이 가득한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참가하는 선수단과 참여자 모두 경기를 즐기며, 국립자연휴양림도 경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 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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