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지속가능발전목표’ 수립을 논의하기 위한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 작업반 착수 설명회’가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사진=김은교 기자>

[프레스센터=환경일보] 김은교 기자 = ‘한국형 지속가능발전목표’ 수립을 위한 민‧관‧학 공동작업반 운영에 앞서, 수립기준 및 절차 등을 논의하기 위한 kick-off 설명회가 개최됐다.

환경부와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 작업반 착수 설명회’를 개최해 K-SDGs 수립 추진계획 및 수립방안을 공유하고 K-SDGs 작업반 확정, 작업반 내 역할분담 등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K-SDGs 수립 작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힌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모아진 의견과 목표, 이행계획 하나하나가 모두 2030년까지의 정책의 근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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